사고 직후에는 치료를 우선하고, 사고 장소와 작업 내용, 목격자 연락처를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산재전문변호사는 사고가 업무와 관련되는지, 신청한 부상과 실제 진료기록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사고 경위를 뒷받침하는 자료
작업 지시, 현장 사진, CCTV, 사고보고서와 목격자 진술이 주요 자료입니다. 사고 당시와 병원 초진 때의 설명이 다르면 그 이유도 확인해야 합니다. 기억이 불확실한 부분을 단정해서 적기보다 확인된 사실과 추정하는 내용을 구분해 주세요.
출퇴근 사고는 이동 경로도 확인합니다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하던 중의 사고도 산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경로를 벗어나거나 이동을 중단한 사유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교통사고 자료와 함께 출발·도착 장소, 이동 목적, 중간에 들른 곳과 시간을 기록합니다.
치료 중 추가로 확인할 사항
처음 승인된 부상 외에 다른 상병이 확인되거나 요양기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면, 추가상병·진료계획 등 해당 절차와 의학적 근거를 확인합니다. 산재 승인이 모든 치료나 비용을 제한 없이 인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치유 후 남은 장해
장해급여는 치유 후 신체 등에 남은 장해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등급이 정해지지 않으므로, 관절운동 범위나 신경 손상 등 해당 부위의 평가자료가 필요합니다. 장해등급에 다툼이 있다면 공단의 측정 결과와 진료기록부터 비교합니다.